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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회
서울특별시 수의사회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서울시수의사회 홈페이지가 수의사는 물론 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의 요람이 되고자 새롭게 개편되었습니다



' OEN TEAM, ONE GOAL '
수의계 도약과 대화합을 이끌어가는 열린 서울시수의사회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울시수의사회 회원 여러분! 회원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힘입어 23대 서울시수의사회가 힘차게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서울시수의사회 회장으로 선택해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수의사라면 모두가 체감하시겠지만, 수의계는 대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현 지도부의 피나는 노력으로 염원하던 동물 자가진료 철폐는 이뤄냈지만 '장기불황에 따른 병원 경영난' '약사의 동물약품처방' '열악한 수의사 복지문제'등 중차대한 현안들이 여전히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당선의 기쁨보다 부담감이 몇 배 더 큰 것도, 당장 해결해야 할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우리 안의 시장을 튼튼히 지키고, 우리 밖의 시장을 개척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더 이상 생존을 걱정하는 수의사는 나오지 않도록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저는 강하고 힘 있는 수의사회를 항상 강조해왔습니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미디어활용과 정계와 시민단체를 총 망라한 광범위한 인적네트워크 구성은 서울시수의사회가 진정한 이익집단으로 자리 잡는 단초가 되어 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일은 저 혼자만의 힘으론 불가능합니다. 서울시수의사회는 회원 수 천여명에 불과한 아직은 작은 단체입니다.
'ONE TEAM! ONE GOAL!'
이것이 우리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운명공동체가 되어 나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서울시수의사회엔 각 분야에서 다양한 능력을 가진 인재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학연과 지연, 나이와 지위를 불문하고 자신의 재능을 회를 위해 펼쳐주실 분들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서울시수의사회의 문을 두드려주십시오. 23대 서울시수의사회는 각 분야의 역량 있는 분들로 구성된 최강의 드림팀으로 수의사들의 꿈을 실현 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비록 지금의 현실은 어렵지만, 우리가 가진 잠재력만큼은 그 어떤 집단과 겨뤄도 손색이 없음을 단언합니다.
현재의 수의계 대위기를 돌파하는데 회원여러분들의 질책과 조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는 서울시수의사회 회장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회원님들의 일터와 가정에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17년 3월
제23대 서울시수의사회 회장 최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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