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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수의사회! 혁신하는 수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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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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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공간
20. 동물 복지의 다섯가지 원칙
작성일 2017-01-12

동물복지란 '동물을 향한 배려의 과학' 입니다. 이와 관련된 다섯가지의 원칙을 소개합니다. 하나, 부적절한 영양관리(굶주림, 쇠약, 비만 등)로부터의 자유입니다. 둘, 불쾌한 환경(오염된 장소 등)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셋, 신체적 고통(통증, 부상, 질환 등)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넷, 정신적 고통(불안, 공포 등)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다섯, 자연스러운 본능을 발현하며 살 수 있는 자유입니다. 동물 복지 문제는 수의사 뿐만이 아닌 보호자들도 관심을 가져 동물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심리적 건강까지 고려해서 돌봐주어야 합니다.

19. 올바르게 산책하기
작성일 2017-01-12

올바른 산책이란 단순한 배변활동을 위한 산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산책을 통해 반려견의 운동과 기분전환 그리고 사회의 일원으로써 활동을 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반려견은 산책을 통해 운동을 해야하고 충분히 냄새를 맡고 주변을 살펴볼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산책중 이웃에게 피해를 최소화하며 다른 반려견을 만나고 사귀어 가며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18. 산책전 준비물과 시작시기
작성일 2017-01-12

산책이 반려견과 보호자에게 꼭 필요한 시간입니다. 산책은 4개월전에 시작하여 사회화가 끝나기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 여부를 모르는 반려견들과의 접촉만 조심한다면 사회화 시기의 반려견에게 매우 큰 사회풍부화를 경험할수 있게 해줍니다. 산책을 하기전 배변 봉투, 소변처리용 물통 그리고 칭찬용 간식과 주머니등을 챙겨서 즐거운 산책이 되고 이웃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을수 있도록 합니다.

17. 올바른 놀이시 '주의사항'
작성일 2017-01-12

올바른 놀이는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즐거울수 있으나 반려견과의 놀이에도 주의사항이 필요합니다. 어린나이에 장난감 또는 인형 대신 사람 신체 일부를 이용한 놀이는 성견이 되어 보호자가 놀이중 상해를 입을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 입안에 있는 장난감을 억지로 뺏으려고 하거나 힘을 겨루는 상황의 놀이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가지고 도망가거나 과도한 흥분을 유발시킬 경우 보호자를 공격할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주의사항들을 조심하여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지면은 반려견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16. 이동장(크레이트) 교육하기
작성일 2017-01-11

이동장은 단순히 동물병원에 방문하거나 여행을 할 때 가둬두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반려견에게 안식처를 만들어 주기 위해 꼭 필요한 공간임을 인식 시켜주어야 합니다.

 

집에서 평상시에 문을 열어둔 채로 사용하며 이동장안은 반려견에게 휴식을 취할수 있고 안심하고 지낼수 있는 자기만의 공간임을 인식 시켜준다면 반려견의 안정화 교육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화장실 교육과 같이 병행한다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5. 올바른 "잡아 당기기" 놀이
작성일 2017-01-11

반려견과의 놀이는 반려견에게도 좋지만 보호자에게도 휴식 같은 시간을 제공해 줍니다. 반려견이 좋아하는 놀이중 하나인 잡아당기기 놀이를 통해서 반려견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면 반려견의 스트레스도 줄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놀이의 시작전 "앉아있기"는 꼭 진행되어야 되며 "주세요"에 놀이를 중단할수 있을 때 까지 연습하면 좋을 것입니다.

14. 깨물기
작성일 2017-01-11

반려견에 있어 무는 행동 자체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하지만 공격적으로 또는 방어적으로 누군가를 문다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장난감, 껌, 인형, 공과 같은 것들은 허락되는 무는 행동들이지만 보호자들이 손가락을 이용하여 어린강아지와 노는 행위는 절대로 하면은 안될 행동입니다. 통증이 유발되면은 놀이가 중단되는 연습을 하여야 되며 체벌같은 신체적인 억압은 두려움이 생겨 강한 공격성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13. 이리와
작성일 2017-01-11

이리와를 가르치면 반려동물과 외출시 또는 긴박한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약속 단어 입니다. 산책시 흥분을 잘하는 반려견이 집안에서 이리와가 연습이 되면은 산책에서도 잘 따라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리와라는 약속어에 불러서 야단을 치거나 혼낼 경우 반려견은 오지 않거나 주저할수 있으므로 유의가 필요합니다.

12. 공 던지기 놀이
작성일 2017-01-11

반려견과의 놀이는 보호자에게 휴식 같은 시간을 제공하며 반려견의 에너지 및 해소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놀이 시작전에 앉아 있기 "주세요"라는 명령어에 장난감 놓기 등과 같은 놀이 약속이 된다면은 반려견은 자신과 놀아주는 보호자를 더욱 좋아할 것입니다.

11. 식사예절 배우기
작성일 2017-01-11

식사 예절은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예절 교육 입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충분한 음식을 제공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음식을 지키려는 행동을 보이나 누구도 음식을 빼앗지 않고 사료도 충분히 제공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식사중 으르렁 대거나 경계하는 일은 줄어들 것입니다.

10. 손(수신호)을 이용한 행동유도
작성일 2017-01-11

약속된 언어를 사용할 경우 반려견과의 교감을 높여주고 삶의 큰 즐거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약속된 신호를 손을 이용하여 보낸다면 "앉아", "엎드려" 그리고 "빵"을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신호를 보내는 데에는 간식이라는 포상이 꼭 필요하며 이를 통하여 쉽게 수신호를 이용하여 행동유도를 할수 있습니다.

9. 안아주기
작성일 2017-01-11

보호자분들이 제대로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올바르게 안아준다면 보호자와 반려동물 둘다 편안함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발 끝을 잡거나 어깨를 잡는등 잘못된 안아주기 방법이 아닌 한손으로 가슴을 받치고 다른 손으로 엉덩이를 받친 상태에서 안아준다면 매우 편안한 자세로 반려견과 교감을 나눌수 있을 것입니다.

8. 머즐 씌우기
작성일 2016-12-29

공격성을 보이거나 사람에게 상해를 입힐수 있는 반려견의 경우 머즐 씌우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일수 있습니다.

머즐을 장착하는데 보상을 이용한다면 최소한의 스트레스로 머즐 씌우기에 성공할수 있습니다.

머즐을 쓰는 것은 반려견 뿐이 아닌 보호자에게도 안전함과 평온함을 제공할수 있습니다.

7. 이칼라 씌우기
작성일 2016-12-29

반려견은 어렸을때 중성화 수술을 받거나 피부질환등으로 이칼라를 쓰고 있어야 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칼라는 인위적으로 신체의 일부분을 닿지 못하게 하는 기구로써 착용하는데 스트레스를 받는 반려견이 많습니다. 보상을 이용하여 이칼라 쓰는것을 즐기게 된다면은 여러 필수적인 상황에서 이칼라 씌우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습니다.

6. 핸드콩 만들기
작성일 2016-12-29

반려견에게 있어서 냄새 맡기는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가장 본능적인 행동중에 하나입니다. 단순하게 간식을 주는 것 보다는 사냥 본능을 자극하며 간식을 준다면은 포식행동 뿐이 아닌 사냥 본능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기존에 나와있는 콩장난감을 손을 이용하여 제공한다면 좀 더 쉽고 재밌게 반려견에게 간식을 제공할수 있습니다.

5. 칫솔질 하기
작성일 2016-12-29

반려견이 6살이상 노령견이 되어갈수록 치아 관리는 어렸을때부터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칫솔질에 거부감을 가질수록 성견 또는 노견이 되었을 때는 더욱 어렵게 되어 치주질환이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보상과 칫솔질 하기를 연계하여 연습할 경우 치아 관리에 좀더 쉽게 다가갈수 있으며 치주질환들을 좀 더 쉽게 예방할수 있습니다.

4. 발닦이기
작성일 2016-12-29

산책은 반려견에게 꼭 필요한 생활이지만 산책후 발을 닦아줘야 되는 상황은 매번 발생합니다.
발 닦이는 것을 싫어한다면 보호자가 산책을 나가기 어렵게 됩니다.

보상과 발 닦이기를 연계시켜 좀더 쉽게 발을 닦일수 있게 하며 편안한 마음이 들도록 할수 있습니다.

3. 약먹이기
작성일 2016-12-29

반려견은 평생 의료적인 관리를 받아야되며 불가피하게 약을 먹여야되는 경우는 매우 많습니다.
약먹는것을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고스란히 보호자 또한 힘들게 될 것입니다.
약 먹이는 과정을 보상 받는 과정과 연계를 시켜 연습을 한다면은 좀 더 쉽게 약을 잘먹는 반려견으로 될 것입니다.

2. 쳐다보기 그리고 심호흡
작성일 2016-12-29

반려견이 앉기가 된다면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 보호자를 쳐다볼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간식을 이용하여 눈옆에 대며 쳐다보기 연습을 하여야만 합니다.쳐다보기가 된다면은 깊은숨 쉬기 연습을 할수가 있습니다.
반려견의 특징상 냄새를 맡는 동안에는 입을 벌릴수 없는 특징을 이용하여 천천히 간식을 코앞에 가져가 "심호흡" 또는 "진정해"라는 명령어와 함께 1일 2회 15분정도씩 연습을 한다면은 큰 효과를 이끌어 낼수 있습니다.

1. 앉아 가르치기
작성일 2016-12-21

모든 반려견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앉기가 바탕이 되어야 됩니다. 앉기 연습이 잘된 반려견일수록 그 다음 단계인 심호흡 연습을 진행할수가 있습니다. 앉아 있는 강아지는 흥분 상태에서 진정상태로 진입하기가 매우 쉬우므로 1일 2회 15분씩 연습을 하여 훌륭하게 앉을수 있는 반려견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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